무디스, 하이닉스 신용등급 하향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3'에서 'B1'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무기력한 수요가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고 이것이 하이닉스의 영업실적을 손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JP모건은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만 원에서 8천 원으로 내렸습니다.
JP모건은 하이닉스가 4분기에 1조 2천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