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를 떠나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하던 항공기가 기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 전화에 이륙한 지 한 시간여만에 되돌아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항공기가 아테네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으며, 현재 그리스 경찰이 기내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에는 49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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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관계자는 항공기가 아테네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으며, 현재 그리스 경찰이 기내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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