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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드컴퍼니 측 “손여은과 전속계약 만료, 앞날 응원하겠다”
입력 2019-11-08 1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손여은이 FA 시장에 나왔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손여은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의 계약은 만료됐지만, 앞으로도 손여은 배우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손여은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새롭게 둥지를 틀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한 손여은은 드라마 ‘피고인, ‘부탁해요, 엄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허준, ‘각시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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