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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오빠네 라디오’ 스페셜 DJ 출격...딘딘 빈자리 메운다
입력 2019-11-08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치명적 매력의 개그우먼 홍현희가 '오빠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8일 SBS는 홍현희가 오는 11일 낮 12시 5분 방송되는 SBS 라디오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잠시 자리를 비운 딘딘을 대신해 김상혁과 ‘오빠네 라디오의 진행을 맡는다. 절친한 사이인 김상혁과 홍현가 ‘오빠네 라디오에서 어떤 이야기들로 웃음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홍현희에 이어 12일에는 슈퍼주니어 은혁, 13일에는 개그맨 박영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는 매일 낮 12시 5분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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