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아이지, 아부다비 첫 단독 콘서트로 인기 입증
입력 2019-11-08 16:17 


비아이지가 어제(7일) 아부다비서 열린 첫 아랍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천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습니다. 또한 이번 공연 예매 오픈 후 5분 만에 전석 매진돼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비아이지는 아랍어로 커버한 노래 영상들의 연이은 히트로 아랍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발매된 비아이지의 신곡 ‘일루젼 역시 한국어와 아랍어 버전으로 발매해 아랍어로 노래를 발표한 최초의 한국 그룹으로 꾸준히 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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