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언데드 특성 장비 업데이트
입력 2019-11-08 16:09 
[사진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언데드 특성 장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언데드 특성 장비는 언데드형 몬스터를 상대로 강한 데미지를 주거나 높은 방어력을 가질 수 있는 언데드 특성의 장비다. 새로운 장비를 수집할수록 추가 능력치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시공의 균열 '슈나이만의 무덤'도 추가됐다. 언데드형 특성을 가진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망토의 실타래, 검은 망령, 보스 코어와 시공의 균열 랜덤박스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가위바위보 더블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위바위보 누적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미확인 마력석(T2), 불타는 승부사의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페르넬의 유적 탐사-장비 성장 편'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열쇠로 빛나는 강화 주문서 상자, SR등급 일반 무기·방어구 전용 특성의 돌 선택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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