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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이대휘 "팬들 서포트 덕에 잘 촬영했다…사랑해"
입력 2019-11-08 15:21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대휘. 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이대휘가 서포트를 해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대휘, 강민아,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 힉스와 김경태 PD, 박선재 PD가 참석했다.
이날 강민아는 이대휘에게 들어온 다양한 서포트를 언급하며 "이래서 슈퍼스타구나 했다"며 극찬했다. 이어 "촬영이 짧기는 했지만 거의 매 회차 서포트를 했다. 몸보신이 되더라. 도시락에 전복이 들어있었다. 보통 사랑이 아니다"라며 이대휘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대휘는 "에비뉴 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덕분에 제작진, 배우들이 더운 날씨에도 잘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화이팅. 사랑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오는 10일 오전 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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