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에어, 겨울철 외투 보관 서비스 실시
입력 2019-11-08 15:14 
[사진 제공 = 진에어]

진에어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외투를 보관하는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코트룸 이용을 원하면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서편 M카운터 부근에 있는 한진택배를 방문해 진에어 탑승권, 이티켓, 예매 확인 알림톡 등을 제시하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코트룸 서비스는 24시간 운영한다.
진에어 항공권 소지 시 7일 기준 특별가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비씨카드로 결제할 경우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7일 이후에는 하루당 2000원씩 추가 이용료가 부과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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