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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 확정
입력 2019-11-08 15:12 
악수하는 김경문 감독-데이비드 닐슨 감독 [사진 = 연합뉴스]

한국 야구대표팀의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이 확정됐다.
캐나다가 호주에 패한 덕에 앞서 2승을 거둔 한국은 마지막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슈퍼라운드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취재진과 인터뷰 하는 프리미어12 캐나다 대표 다익손 [사진 = 연합뉴스]
호주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캐나다를 3-1로 따돌렸다.
이에 따라 호주, 캐나다를 차례로 격파해 2승을 거둔 한국은 최소 C조 2위를 확보해 슈퍼라운드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오후 쿠바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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