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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이대휘 "첫 연기, 떨려…다양한 작품으로 만나고파"
입력 2019-11-08 14:43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대휘. 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이대휘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8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대휘 , 강민아 ,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 힉스와 김경태 PD, 박선재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대휘는 "극 중 동진우 역을 맡았다"면서 "첫 연기여서 그런지 많이 떨리고 서툰 부분도 많았다. 배우 선배들과 감독님이 이끌어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또 "다양한 작품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연기 활동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오는 9일 밤 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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