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여장으로 참여한 숙취해소제 광고가 화제다.
8일 제약회사 한독 유튜브 채널에는 장성규가 참여한 숙취해소제 광고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장성규가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만나 송년회를 한다는 콘셉트다. 장성규는 아나운서, 백수, 래퍼, 커리어우먼, 여종업원 역할로 1인 5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성규의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캐릭터들을 개성 있게 살렸다.
광고영상 외에도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인 ‘워크맨 콘셉트의 메이킹 필름도 공개됐다. 메이킬 필름은 정해진 대본 없이 장성규의 애드리브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장성규가 촬영장으로 출근하는 장면부터 콘셉트 회의, 분장하는 모습, 광고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는 장면까지 담겼다.
장성규는 여장을 해야 한다는 말에 여장을 왜 해 난 남잔데”라고 말했지만 다음 장면에서 여장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그러면서 거울에 대고 누구니 기지배 예쁘다 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F촬영은 쉽지 않다”라며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장성규의 여장에 의외로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번 장성규의 숙취해소제 광고와 메이킹 영상은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한독 SNS
방송인 장성규가 여장으로 참여한 숙취해소제 광고가 화제다.
8일 제약회사 한독 유튜브 채널에는 장성규가 참여한 숙취해소제 광고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장성규가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만나 송년회를 한다는 콘셉트다. 장성규는 아나운서, 백수, 래퍼, 커리어우먼, 여종업원 역할로 1인 5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성규의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캐릭터들을 개성 있게 살렸다.
장성규는 여장을 해야 한다는 말에 여장을 왜 해 난 남잔데”라고 말했지만 다음 장면에서 여장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그러면서 거울에 대고 누구니 기지배 예쁘다 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F촬영은 쉽지 않다”라며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장성규의 여장에 의외로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번 장성규의 숙취해소제 광고와 메이킹 영상은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한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