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주거 컬렉션 ACRO 갤러리 21일 공개

대림산업은 오는 21일 대림 주택전시관(강남구 신사동)에서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한 자사의 고급 주택브랜드 '아크로(ACRO)'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 'ACRO 갤러리'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ACRO 갤러리는 아크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아크로만의 '비교불가한 희소가치'를 구현하는 상품과 기술력, 최고급 주거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방문 예약은 오는 9일부터 아크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대림산업은 80년간의 기술력과 최상위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아크로는 최고이자 단 하나뿐인 절대적 기준, The Only One 브랜드로, 입지·기술·품질·디자인·서비스 모든 요소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는 희소가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는 게 대림산업 측 설명이다.
ACRO 갤러리 방문 고객들에게는 엄선한 콘텐츠가 담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ACRO 가이드' 3권 세트와 ACRO의 한정판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홈페이지 사전 예약자에게는 아크로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패브릭 퍼퓸과 디퓨저 세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