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오츠카, 동대문구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치 전달
입력 2019-11-08 09:36  | 수정 2019-11-08 14:00
동아오츠카가 임직원 봉사활동 날인 ‘사랑의 이온데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양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배추 1,000kg의 김치를 담갔습니다.

임직원들은 재료 세척부터 손질, 버무리기 등 김장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이웃사랑의 메시지를 더했습니다.

만든 김치는 동대문구 취약계층 100가구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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