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현미 열애, 6살 연하남과...다정다감하고 좋은 분"(아침마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장미화가 현미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만일 나라면으로 꾸며져, 60세 이후의 황혼 사랑을 주제로 패널들의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
현미는 사랑은 아름다워야 한다. 죽는 날까지 사랑은 아름답게 생각해야 한다. 동생들이 나를 누나라고 한다. 대화하든 밥을 먹든 홀아비 과부 독신을 선호한다. 부담이 없다. 같이 밥 먹고 영화 구경도 하고 아침마다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여자로서 엔돌핀 생산이 된다. 사랑은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누나라고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은 어린 사람이다. 그게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갔다. 남자는 남자더라. 내가 80이 넘은 사람인데도 70대 아이들을 의지하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현미의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를 듣고 있던 장미화는 6살 아래다. 내가 통화했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다정다감하고 좋은 분이다. 선물을 주면 언니에게만 주고 저에겐 안 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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