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나래 한혜진, 美친 꿀 케미 예고…여은파의 컴백
입력 2019-11-08 08: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 세 여자의 은밀한 파티(이하 여은파)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여은파의 개성 만점 홈파티가 펼쳐진다.
작년 가을 놀라운 케미와 쉴 새 없는 웃음 포인트를 만들며 레전드 회차로 등극했던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여은파. 이번에는 박나래의 생일 주간을 맞아 나래바에서 특별한 홈파티를 선보이며 또다시 미(美)친 케미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셀럽들이 연이어 등장할 것 같이 블링블링하게 꾸며진 나래바에 모인 세 사람은 시선고정 유발하는 파티룩으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작년 여은파에서 ‘나래바르뎀을 탄생시켰던 박나래는 더 찐해진 파티룩으로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파티 준비에 돌입한 그들은 생각보다 고된 준비과정에 당황하며 점점 지쳐간다. 파티 풍선과 장식 앞에서 멘탈 위기를 맞은 세 사람은 결국 현실적인 타협에 나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준비과정에서 마성의 매력을 풍기는 ‘인간 테이프 절단기가 나타났다고 해 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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