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차세대 고속함 건조업체에 한진중공업
입력 2008-12-22 17:06  | 수정 2008-12-22 17:06
방위사업청은 해군의 차세대 유도탄 고속함 건조업체로 한진중공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현재 운용 중인 노후 고속정의 대체전력인 400t급 PKX-A 1번 함인 '윤영하함'을 지난 16일 해군에 넘긴 데 이어 오늘(22일) 6번 함에서 9번 함 건조업체로 선정돼 2011년 해군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오늘 선정된 6번에서 9번 함 건조사업 비용은 장착될 무기체계 비용을 제외하고 천200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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