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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근황, LA 밝힌 댄디한 슈트핏 ‘멋짐 폭발’
입력 2019-11-07 15: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듦 #줄줄이 미팅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한 쪽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팅으로 힘들다는 하소연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비는 완벽한 비율과 시크한 비주얼이 빛난다.
사진을 본 지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9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통해 비와 호흡을 맞춘 배우 곽시양은 형 빨리 한국 와여. 만나야겠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친분을 드러냈다. 비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그룹 god 박준형은 리틀 부라덜 화이팅!!! 빼애애앰!!!”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지난 5일 미국에서 열린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The US-Asia Entertainment Summit & Game Changer awards)에 한국인 수상자로 초청된 바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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