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곽정환 감독이 드라마 ‘보좌관 시즌3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는 더 영화같고 훨씬 더 미묘해지고 강렬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1에서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 큰 사건을 겪은 이후 관계들이 복잡, 미묘하게 달라졌다. 주인공들의 관계가 훨씬 더 미묘하면서도, 서로를 돕지만 협력하는 과정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그 과정에서 스토리 힘이 강력하게 느껴질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또한 드라마를 시즌제로 선보이는 것에 대해 가장 좋은 점은 시즌1을 보고 오신 분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시즌1 종영 후 계속 시달린 질문이 ‘보좌관2 언제 하냐는 거였다. 기대감을 안고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즌3 가능성에 대해 김갑수 씨가 가장 원하고 있다. 장관 다음의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에 대한 상상을 많이 펼치면서 촬영했는데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정환 감독이 드라마 ‘보좌관 시즌3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는 더 영화같고 훨씬 더 미묘해지고 강렬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1에서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 큰 사건을 겪은 이후 관계들이 복잡, 미묘하게 달라졌다. 주인공들의 관계가 훨씬 더 미묘하면서도, 서로를 돕지만 협력하는 과정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그 과정에서 스토리 힘이 강력하게 느껴질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또한 드라마를 시즌제로 선보이는 것에 대해 가장 좋은 점은 시즌1을 보고 오신 분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시즌1 종영 후 계속 시달린 질문이 ‘보좌관2 언제 하냐는 거였다. 기대감을 안고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즌3 가능성에 대해 김갑수 씨가 가장 원하고 있다. 장관 다음의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에 대한 상상을 많이 펼치면서 촬영했는데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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