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댓글 일일이 답 못해 죄송…응원해줘서 행복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강두가 누리꾼들의 응원에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두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디엠 응원, 댓글 등등 일일이 답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전 행복해요 응원해주셔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5년전 강두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두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해 '더 자두' 해체 이후 한달 수입이 30만원에서 50만원이며 하루 생활비가 1500원이라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두의 SNS에 "힘내라", "고생 많았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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