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이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1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연출을 맡은 윤류해 PD를 비롯해 심이영, 서도영, 안예인, 한가림, 최우석, 이슬아, 송인국이 참석했다.
심이영은 극 중 스물여덟에 연하인 이진상과 결혼해 가족만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강해진 역을 연기한다. 심이영의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이 남자보다 나를 더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서 결혼을 하고, 그 남자와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억세게 해나가는 열혈 엄마이자 아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해가는 상황 속에서 자아를 적립해가는 캐릭터다. 그렇다 보니 대사 중에 센 것이 많다. 원래 그런 말을 안쓰는데, 얼마 전에 집에서 신랑이랑 이야기 하다가 ‘자기는 왜 드럽게 내 말을 안 믿어라는 말이 나오더라. 역할에 푹 빠져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통속적인 이야기를 다룬 유쾌한 가족 통속극이다. 가족과 이웃을 중심으로, 현실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이야기를 그리겠다는 각오다. 오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
trdk0114@mk.co.kr
배우 심이영. 사진|유용석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이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1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연출을 맡은 윤류해 PD를 비롯해 심이영, 서도영, 안예인, 한가림, 최우석, 이슬아, 송인국이 참석했다.
심이영은 극 중 스물여덟에 연하인 이진상과 결혼해 가족만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강해진 역을 연기한다. 심이영의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이 남자보다 나를 더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서 결혼을 하고, 그 남자와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억세게 해나가는 열혈 엄마이자 아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해가는 상황 속에서 자아를 적립해가는 캐릭터다. 그렇다 보니 대사 중에 센 것이 많다. 원래 그런 말을 안쓰는데, 얼마 전에 집에서 신랑이랑 이야기 하다가 ‘자기는 왜 드럽게 내 말을 안 믿어라는 말이 나오더라. 역할에 푹 빠져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통속적인 이야기를 다룬 유쾌한 가족 통속극이다. 가족과 이웃을 중심으로, 현실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이야기를 그리겠다는 각오다. 오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
trdk0114@mk.co.kr
배우 심이영. 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