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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 계약만료, 비에이엠컴퍼니 떠난다…"애정해주신 분들 감사"
입력 2019-11-07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류효영이 비에이엠컴퍼니와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류효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계약이 끝났어요. 꽃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애정주시고 일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축하 파티를 함께한 유씨스터즈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며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류효영은 지난 2017년 2월 비에이엠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류효영은 지난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후 그룹 남녀공학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파이브돌스로 활동했던 류효영은 드라마 '정글피쉬2', '최고의 사랑', '학교2013'과 '12년만의 재회: 달래된장국', '가족의 비밀' ‘황금주머니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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