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소재 하나원에서 진행하는 탈북자 정착교육 기간이 내년 3월부터 현행 8주에서 12주로 늘어난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안성 하나원 증축공사가 마무리되는 등 교육여건이 좋아진 점을 감안해, 충분히 교육을 시키려는 취지라며 관련 준비를 거쳐 3월쯤부터 교육기간 연장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현재 탈북자 교육 프로그램 개편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통일부는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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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안성 하나원 증축공사가 마무리되는 등 교육여건이 좋아진 점을 감안해, 충분히 교육을 시키려는 취지라며 관련 준비를 거쳐 3월쯤부터 교육기간 연장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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