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이 아내 박정은을 향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해 사랑꾼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박정은과 결혼 15년 차에 접어든 한상진은 아내를 ‘그분이라고 극존칭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한상진은 아내 덕분에 인터넷이 없었던 그 당시 5대 일간지 1면을 장식했었다”며 연애하던 시절에 그분은 스타급 선수였다. 제가 대학로에서 연극을 할 때였는데, 무명 배우와 결혼한다고 해서 더 이슈가 됐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정은의 은퇴식 날 펑펑 울었다고 말한 한상진은 그 순간의 기억이 잘 안 난다. 거의 혼절 수준이었다.
마지막 꽃다발을 주러 나가는데 나가는 순간부터 눈물이 나더라. 제가 너무 울어서 아내가 ‘울지 말라고 했다는데 기억이 안 난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해 사랑꾼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박정은과 결혼 15년 차에 접어든 한상진은 아내를 ‘그분이라고 극존칭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한상진은 아내 덕분에 인터넷이 없었던 그 당시 5대 일간지 1면을 장식했었다”며 연애하던 시절에 그분은 스타급 선수였다. 제가 대학로에서 연극을 할 때였는데, 무명 배우와 결혼한다고 해서 더 이슈가 됐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정은의 은퇴식 날 펑펑 울었다고 말한 한상진은 그 순간의 기억이 잘 안 난다. 거의 혼절 수준이었다.
마지막 꽃다발을 주러 나가는데 나가는 순간부터 눈물이 나더라. 제가 너무 울어서 아내가 ‘울지 말라고 했다는데 기억이 안 난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