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지상파복귀→김재중 축하 “우리 준수 드디어 진출”

김준수가 지상파 복귀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준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그의 MBC 새 파일럿 교양프로그램 ‘공유의 집 출연 소식이 전했던 바 있다.

이어 김재중도 자신의 SNS에 우리 준수 드디어 진출!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 김준수의 지상파 복귀를 축하했다.

김준수는 지난 2009년 전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지상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SM엔터테인먼트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며 수차례 법정 공방을 거쳤기 때문.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 분쟁이 끝났음에도 이 영향으로 방송 출연이 원활하지 못했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은 오는 12월 초에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