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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스-이경민 `양보 못해` [MK포토]
입력 2019-11-06 20:24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6일 오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2019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수원삼성과 대전코레일 경기가 열렸다.
수원삼성 안토니스와 대전코레일 이경민이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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