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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이정후 최고!` [MK포토]
입력 2019-11-06 19:4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천정환 기자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라운드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3회말 무사 1루에서 적시타를 친 이정후와 김경문 감독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한국은 리드오프 자리에 박민우 2번 타순에 김하성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엔 이정후, 박병호, 김재환이 출전한다. 포수 양의지가 6번 타자로 출전하며 하위 타순엔 김현수, 민병헌, 허경민이 차례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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