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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에 도전하는 이임생 감독과 김승희 감독 [MK포토]
입력 2019-11-06 19:09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6일 오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2019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수원삼성과 대전코레일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수원삼성 이임생 감독과 대전코레일 김승희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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