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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공효진 선물 인증 "동백 엄마가 선물로 준 후드티"
입력 2019-11-06 1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역 배우 김강훈이 공효진의 선물을 자랑했다.
김강훈은 6일 인스타그램에 "동백 엄마가 선물로 준 후드티 입고 포항으로. 너무 예쁘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강훈이 블랙 후드티를 입고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후드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김강훈은 또 "공효진 엄마가 준 후드티"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사이 좋은 모자지간이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훈은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아들 필구 역을 맡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강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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