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도 해역서 수습한 3번째 시신은 손가락 부상 선원
입력 2019-11-06 17:15  | 수정 2019-11-13 18:05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3번째로 수습한 시신 1구 신원은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인 것으로 오늘(6일) 확인됐습니다.

수색 당국 관계자는 "DNA 검사로 시신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등은 전날 오후 5시 45분쯤 독도 해역에서 시신을 수습해 이날 오전 계명대 동산병원에 안치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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