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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父 김성갑 코치와 운동 삼매경...‘부전여전 건강美’
입력 2019-11-06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전 SK와이번스 코치와 운동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빠랑 해외 와서도 운동!!ㅎㅎ 아빠랑 간만에 같이하니까 넘나 좋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아버지 김성갑 전 코치와 헬스장에서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운동복을 입은 유이의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성갑 전 코치는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현역 시절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성갑 전 코치는 1985년 삼성라이온스에 입단해 빙그레이글스, 태평양돌핀스 등을 거친 야구선수 출신으로, 지난해 11월까지 SK와이번스의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김 전 코치의 딸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해 최수종과 애틋한 부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유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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