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안성기(67)가 내일(7일) 경기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경기대학교는 이날 오후 3시 수원캠퍼스 종합강의동 최호준 홀에서 안성기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안성기는 1957년 ‘황혼열차를 시작으로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60년 동안 한국영화를 이끌었다.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한국 영화의 살아있는 역사다.
경기대학교는 최근 한류문화대학원을 개설한 가운데, 한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안성기의 삶의 궤적이 건학 이념인 진(眞)·성(誠)·애(愛)를 구현해 명예 문학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기대학교 김인규 총장을 비롯해 배우 박중훈, 정우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안성기(67)가 내일(7일) 경기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경기대학교는 이날 오후 3시 수원캠퍼스 종합강의동 최호준 홀에서 안성기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안성기는 1957년 ‘황혼열차를 시작으로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60년 동안 한국영화를 이끌었다.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한국 영화의 살아있는 역사다.
경기대학교는 최근 한류문화대학원을 개설한 가운데, 한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안성기의 삶의 궤적이 건학 이념인 진(眞)·성(誠)·애(愛)를 구현해 명예 문학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기대학교 김인규 총장을 비롯해 배우 박중훈, 정우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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