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라이스 "북한 믿지 않는다"
입력 2008-12-22 06:53  | 수정 2008-12-22 08:30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을 신뢰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북한 정권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토록 보다 강력한 절차를 요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핵 6자회담에서 미 정부가 북한을 너무 믿은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물론 우리는 그들을 믿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현재 우리가 협상을 하는 것은 검증 의정서 문제"라며 이는 아무도 북한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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