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머니쇼 첫날 개막 강연으로 ‘핀테크를 활용한 생애자산관리’ 진행

부산광역시와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2019 부산머니쇼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이번 부산머니쇼에서 ‘핀테크를 활용한 생애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하며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의 정양범 본부장이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 부산머니쇼에서는 73개 금융 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여 24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애자산관리, 부동산 투자, 절세 전략 등에 관한 재테크 스타 강사들의 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부산머니쇼에는 대한민국의 금융투자 분야의 스타강사들이 대거 출동하는데 매경 생애설계센터 정양범 본부장을 비롯하여 KB국민은행 박합수 위원,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강창희 대표, 부산은행 이호성 세무사 등이 주요 강연을 진행한다.
‘핀테크를 활용한 생애자산관리 세미나는 오는 11월 7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자산관리를 넘어 생애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생애자산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 기술을 접목하여, 어떻게 생애재산관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지도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진행하는 정양범 본부장은 지금까지의 자산관리는 자산 축적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도 안 보이고, 미래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라며 생애자산관리는 자신의 지출, 소득, 자산 현황을 파악하여 이를 생애설계 7대 영역으로 나누어 바라본다. 이는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삶이 훨씬 깨끗하고 명확하게 보이게 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애설계와 생애재무설계를 통해 자신만의 생애자산관리 원칙을 세우고 여기에 핀테크를 접목한 생애자산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핀테크를 활용한 생애자산관리 세미나에 참여하는 방법은 2019 부산머니쇼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11월 6일 수요일에 마감된다.
아울러,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벡스코 제 2전시장 C04 한국생애설계협회 부스에서 생애설계 상담 컨설팅을 진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