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PGA 앤서니 김, 셋째 날 단독 선두 나서
입력 2008-12-21 09:23  | 수정 2008-12-21 09:23
앤서니 김이 16명의 선발된 선수들만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셰브론 월드 챌린지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앤서니 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동안 선두를 지켰던 짐 퓨릭은 2위로, 최경주는 1타를 잃어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프레드 커플스와 함께 공동 7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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