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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 남다른 칼질 배경? "희라씨 다친 후론 99% 제가 한다"
입력 2019-11-04 2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동상이몽2' 사랑꾼 최수종의 칼질 솜씨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과 하희라는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텃밭에서 채소를 따고 집에서 가져온 재료로 요리를 함께했다.
특히 최수종은 하희라를 대신해 칼질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최수종의 남다른 칼질에 출연진 모두 감탄했다.
이에 최수종은 "신혼 초에 하희라씨가 칼질을 하다 손톱 째로 자른 적이 있다. 그후론 제가 99% 다 한다. 하희라씨가 칼질하려고 하면 제가 할게요, 제가 할게요 한다"고 설명해 감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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