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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참가자 49% “삼성, SK에 우세”
입력 2019-11-04 18:37 
사진=한국농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5일 오후 7시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서울삼성-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매치 4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57%가 홈팀 서울삼성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은 33.10%를 기록했고, 원정팀 서울SK의 승리 예상은 17.33%로 나타났다.
전반전 역시 서울삼성의 리드 예상이 50.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26.35%를 기록했고, 원정팀 서울SK의 리드 예상은 22.73%를 얻는데 그쳤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 모두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5.77%로 1순위를 차지했다.
농구토토 매치 48회차는 5일 오후 6시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밖에 농구토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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