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C녹십자 임직원, 겨울 앞두고 가족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 나서
입력 2019-11-04 16:59 
GC녹십자 임직원 가족들이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는 지난 2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겨울을 앞두고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제 13회 가족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는 GC녹십자가 지난 2009년부터 회사의 '봉사배려' 정신을 가족과 공유하도록 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버무림, 재료 운반, 포장 등 역할을 분담해 김치 1000kg을 담궜다. 이 김치는 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 장애인과 독거노인 14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이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급여 끝전 기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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