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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교통사고, 경찰 "음주운전은 아니다"
입력 2019-11-04 14:45  | 수정 2019-11-11 15:05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지난 2일 운전 중 다른 차량과 충돌해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음주운전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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