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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박태호 본부장 “‘미스트롯’과 유사? 주부들 삶 조명이 차별점”
입력 2019-11-04 12:05 
보이스퀸 미스트롯 차별점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 박태호 본부장이 ‘보이스퀸이 ‘미스트롯과 다른 점을 밝혔다.

4일 오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MBN 새 예능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박태호 본부장은 주부들이 엄마로, 주부로 육아에 전념하며 끼와 노래 실력을 감추고 가수로서 꿈을 실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이스 퀸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트롯과의 차별점에 대해 타 매체가 장르를 선점했지만, 우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부들의 꿈을 실현해주고 이들의 삶을 조명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트로트, 재즈, 뮤지컬, 국악 등을 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 이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이스퀸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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