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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평 논란’ 김나정 아나 “쌍욕, 비정상적 모독 글 신고하겠다”
입력 2019-11-04 09:18  | 수정 2019-11-04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악플을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람 후기를 SNS에 남긴 이후 논란에 휩싸인 그는 4일 자신의 SNS에 건강한 비판이 아니라 이렇게 다짜고짜 상욕을 하시는 분들은 신고하겠습니다”라며 안티 계정 만들어서 비정상적으로 모독하는 글 계속 업로드하는 분도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입에도 담기 어려운 욕설이 담긴 DM 내용을 공개했다.
김나정은 이화여대 출신으로 아나운서와 파워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더 페이스 오브 코리아 뷰티(THE FACE OF KOREA BEAUTY)에서 진으로 당선됐고 최근 진행 중인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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