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장훈, 전자랜드로 전격 이적
입력 2008-12-19 16:19  | 수정 2008-12-19 16:19
프로농구의 서장훈 선수가 팀 내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인천 전자랜드로 전격 이적했습니다.
서장훈의 소속구단이었던 전주 KCC는 서장훈과 가드 김태환을 전자랜드로 보내는 대신 강병현과 포워드 조우현, 가드 정선규를 받아들이는 2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5월 서울 삼성에서 KCC로 이적했던 서장훈은 시즌 도중 다시 전자랜드로 팀을 옮겨 새 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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