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머리가 커 슬픈 부엉이
입력 2019-11-04 07:47  | 수정 2019-11-04 07:57
<머리가 커 슬픈 부엉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포착된 모습.

자동차 그릴에 부엉이 머리가 단단히 끼었습니다.

큰 머리 때문이었을까요?

달리던 차량에 머리가 박혀 옴짝달싹 못하게 된 부엉이.

머리가 낀 상태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하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합니다.

자동차 주인은 부엉이가 크게 다친 데 없이 구조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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