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같이 펀딩' 노홍철이 장도연에 고백을 한 가운데 장도연이 태연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홈쇼핑에서 내걸었던 태극기함 1만개 판매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제일 먼저 스카이 다이빙을 하게 된 노홍철은 스케치북에 "도연아 나랑 사귀자. 내 마음을 받아아줄 거면 땅에 있고 받아주기 싫다면 스카이다이빙"이라고 적으며 깜짝 고백을 했다. 장도연도 스카이다이빙을 시킬 속셈이었다. 그러나 장도연은 태연하게 "그래. 우리 잘 해보자", "잘 뛰어 자기야. 오빠 건강하게 내려와서 데이트 하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포기하지 않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도 장도연에 "사귀자"는 뜻을 전했고 데프콘은 "받아줘라"라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 형성을 부추겼다. 장도연은 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며 "100일 째에 손 잡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팔짱을 끼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같이 펀딩' 노홍철이 장도연에 고백을 한 가운데 장도연이 태연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홈쇼핑에서 내걸었던 태극기함 1만개 판매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제일 먼저 스카이 다이빙을 하게 된 노홍철은 스케치북에 "도연아 나랑 사귀자. 내 마음을 받아아줄 거면 땅에 있고 받아주기 싫다면 스카이다이빙"이라고 적으며 깜짝 고백을 했다. 장도연도 스카이다이빙을 시킬 속셈이었다. 그러나 장도연은 태연하게 "그래. 우리 잘 해보자", "잘 뛰어 자기야. 오빠 건강하게 내려와서 데이트 하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포기하지 않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도 장도연에 "사귀자"는 뜻을 전했고 데프콘은 "받아줘라"라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 형성을 부추겼다. 장도연은 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며 "100일 째에 손 잡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팔짱을 끼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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