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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 `언니네 쌀롱` 조세호와 홍현희가 환상의 콤비 예고
입력 2019-11-03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언니네 쌀롱' 조세호와 홍현희가 환상의 콤비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4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 지난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눈도장을 찍은 ‘언니네 쌀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감동으로 정규 편성되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언니네 쌀롱의 매니저를 맡은 조세호와 홍현희는 지치지 않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입담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뷰알못 조세호와 ‘뷰잘알 홍현희의 만남이 색다른 시너지를 발휘하며 큰 웃음을 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조세호는 자칭 ‘예능계 패션 피플(?)로 남다른 F/W 패션을 자랑,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지닌 패션 세계를 당당히 선보인 조세호의 모습에 ‘슈스스 한혜연마저 서브 컬처의 핫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칭찬해 과연 그가 준비한 비장의 아이템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 평소 뷰티와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홍현희는 MC 한예슬과 커플 신발로 시밀러 룩을 선보이며 첫방부터 찰떡 케미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포인트로 장착한 작은 가방 속 상상도 못한 정체의 아이템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고 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드높이고 있다.
이처럼 ‘언니네 쌀롱은 눈을 즐겁게 하는 메이크오버 과정과 의뢰인 뷰티 솔루션, 진솔한 대화로 만들어내는 힐링 메시지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예능감까지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언니네 쌀롱은 오는 4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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