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 '청년 인턴' 1만여 명 선발
입력 2008-12-19 11:53  | 수정 2008-12-19 11:53
행정안전부는 대졸 취업준비생들이 행정기관에서 최장 1년간 근무하면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청년 인턴'을 내년에 만여 명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5천6백여 명을 채용하고, 중앙부처의 채용 규모도 애초 계획의 두 배인 5천여 명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청년 인턴십'은 대졸 미취업자가 행정기관에서 월 100만 원가량을 받으면서 최장 1년까지 근무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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