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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시구는 스트라이크, 몸은 패대기` [MK포토]
입력 2019-11-02 17:0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일 오후 2019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평가전에서 가수 헨리가 시구를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헨리가 시구 후 균형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프리미어12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11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호주와 프리미어12 첫 경기를 갖는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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