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08-12-19 11:29  | 수정 2008-12-19 11:29
▶ "참여정부 '세종증권 의혹' 9월 조사"
참여정부가 지난해 9월 노건평 씨 연루 의혹을 포함해 세종증권 매각 과정 전반을 조사했습니다. mbn이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은폐했나…친인척관리 실패했나
지난해 청와대가 세종증권 비리 사건을 알고도 덮은 것인지, 아니면 노건평 씨의 주도면밀한 돈관리에 친인척 관리에 실패했는지 앞으로 진상규명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 농식품부도 1급 전원 사표
교육부와 국세청에 이어 농림수산식품부의 1급 간부 4명도 전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고위 공무원 물갈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 "기업 거품 빼야 생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GM대우 공장을 방문해, 참고 고통을 나눠야 하며 기업이든 나라든 거품을 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기업을 포함한 기업 전반의 강력한 구조조정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 민주 "박진 고발"…"연내 중점법 처리"
여당이 FTA 비준안을 단독 상정한데 대해 민주당은 상임위원장인 박진의원을 고발합니다. 홍준표 여당 원내대표는 중점법안은 모두 연내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직진때 좌회전 허용' 내년 시범운영
경찰이 선진국처럼 직진신호때 비보호 좌회전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내년에 수도권 8곳에서 시범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비무장지대 초소 술판 '은폐 의혹'
강원도 육군 3사단 전방초소원들이 지난해 숭를 불법 반입하고 이동이 금지된 부대를 오간 것으로 드러나 4명이 구속됐습니다. 군당국의 은폐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 민간 전매제한 '내년초 폐지'
새 아파트를 일정기간 팔지 못하게 하는 전매 제한이 내년 3월 이후 민간택지에서 분양되는 주택에 대해서는 폐지됩니다. 이미 분양된 주택에 대해서도 소급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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