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정읍 돈사에 불…돼지 1천400마리 폐사
입력 2019-11-02 15:13  | 수정 2019-11-09 16:05


2일 오전 10시 27분께 전북 정읍시 하학리 안모(51)씨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돼지 1천400마리가 죽고 돈사 900여㎡가 불타 1억8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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