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유민, 임신 소식 전해...“첫 아이, 따뜻하게 지켜봐달라”
입력 2019-11-02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유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 첫 아이를 가졌다”면서 컨디션을 보며 괜찮은 범위에서 일을 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1979년생인 유민은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한 일본인 배우다.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정식 데뷔한 뒤 MBC '좋은사람', SBS '불량주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유민은 지난해 6월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되었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trdk0114@mk.co.kr
사진|유민 SNS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