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화학, 임원인사·조직개편 단행
입력 2008-12-19 10:57  | 수정 2008-12-19 10:57
LG화학은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과 상무 신규 선임 8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기 경영진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인 김종현 상무와 전자재료사업부장인 이형만 상무, 배터리 연구소장인 김명환 상무가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또 화학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디자인 전문인력인 박성희 수석부장이 신규 임원으로 발탁되는 등 40대 인재들이 상무급 임원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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